찐!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 ‘발란시스 KR’ 출시
(출처 : 대한안경사협회)
한국호야렌즈(주)(대표 정병헌)가 호야렌즈 최초 한국인 전용 맞춤 누진렌즈인 ‘발란시스 KR’을 전국 론칭했다. 발란시스 KR은 호야렌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며, 오직 한국의 호야렌즈 전문점을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다.
품질이 검증된 제품만 출시하는 호야렌즈는 출시 전 판매되었던 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인에 맞는 최신 설계 디자인 선정 작업을 한국 안경사들과 함께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인 맞춤 데이터를 적용시켰으며, 호야렌즈의 국제 특허인 양면복합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 안경사의 신뢰에 보답했다. 선명존 자동조정 기술로 난시가 있는 고객에게도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발란시스 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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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시스 KR을 직접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처음 누진렌즈를 착용한 고객의 84%가 착용 후 2일 이내에 완벽하게 적응했으며, 90%의 고객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누진 착용자의 경우 83%의 고객이 하루 만에 적응했고, 95%의 고객이 만족하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해 적응이 쉬운 한국인 맞춤 누진렌즈임이 입증됐다.
호야렌즈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발란시스 KR의 론칭 세미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개발 배경과 업계의 검증 과정 등 신제품 출시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전국 모든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참여 안경사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발란시스 KR은 오직 한국호야렌즈 직거래점에만 공급된다. 안경사의 전문 기술료 보장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는 안경사의 동반자로서의 호야렌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실내용 렌즈 ‘워크스타일’
유례없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실내에 머무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서는 업무, 미팅 등 많은 부분들이 디지털로 진행이 되고 PC,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내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호야는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맞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가입도 +2.00기준, 원하는 명시거리에 따라 각 제품별로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우선 근용안경의 스마트한 업그레이드형인 워크스타일 리더는 30~80cm를 확보해 근거리 위주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제품이다. 워크스타일 데스크는 2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A타입은 명시거리 1.2m, B타입은 2m까지 확보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중·근거리의 시야를 최적화한다. 워크스타일 룸은 4m의 명시거리로 중·근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 시야도 일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절한 제품이다.
개인맞춤 실내용 제품인 워크스타일 V+는 명시거리에 따라 타입이 3가지로 나뉜다. 먼저, V+ 클로즈타입은 워크스타일 데스크 A타입의 업그레이드형 제품으로 명시거리를 1m까지 확보하며 근거리 작업에 최적인 제품이다. 스크린 타입은 워크스타일 데스크 B타입을 보다 발전시킨 타입으로 2m의 명시거리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V+의 스페이스타입은 명시거리를 6m까지 확보해 원·중·근거리를 모두 보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기 좋은 프리미엄 렌즈다. V+ 제품군은 가입도가 +2.00 이상이더라도 명기된 명시거리 확보가 가능하며, 호야가 자랑하는 양면복합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누진 기술이 가미되어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한국호야렌즈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스마트한 호야의 실내용 제품을 추천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실내생활 만족도와 안경원의 신뢰를 주는 것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좋은 방향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